 |
 |
| |
|
2016-04-06 02:17:48 |
| |
|
이봄, 나를 바라봄 |
| |
|
따사로운 봄 햇살은 대지의 무수한 꽃을 피워내어, 우리에게 수많은 꽃편지를 선사한다.
이봄, 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관람객이 아니라, 내가 주체가 되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 . . ..
생각만 해도, 작은 떨림이 미소짓게 했고, 나를 바라보게 했다.
"도경명품스피치"와의 만남이 시작되어, 이제 한달여의 시간이 지나갔다.
첫 수업시간 다시 학생이 되어, 학교를 다니는 느낌의 첫 수업시간. . . . .
앞,뒤 책상에 앉아있는, 에너지 가득한 우리의 " 7기 동기생들"
도경원장님의 카리스미 넘치는 스피치시간"
임은숙강사님의 재미와 감동을 주시는 "CS시간"
이수연 "눈빛강사"님의 자상함과 매력이 넘치는 "PPT시간"
여태민강사님 "우리의 청일점 강사님"
이순화실장님 "도경의 심장을 지키는 실장님"
이제 전체 수업에 반이 지나가는 이즈음,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다.
다른이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기 위해 내가 가져아 할 덕목에 대해서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다짐. . .
진정한 주체가 되기 위한 마음의 근육, 학습의 단단함, 말의 감칠맛을 향한 연습. . , .
앞으로의 여정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마무리를 잘하기를. . . ,
나에게 "화이팅"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기 되고 싶다.
김춘수시인의 ' 꽃' 중략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