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6-04-04 15:55:35 |
| |
|
잊어진 나를 찾다 |
| |
|
어느덧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작년 겨울 아는 동생으로 부터 도경을 소개받고 도경을 찾게되었다.
이곳에 오기전 난 막연하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냥 생활에 안주하고 살았다.
첫날 외소한 체구임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런모습이 되고싶다는 설레임을 느꼈다.
강사라는 자리가 어색하고 나와는 새로운 분야이지만, 그래도 도경에서 배우고 도경과 함께라면 남들보다
더디도라도 왠지 나도 해낼수 있을거 같은 희망을 같게되었다.
비록 특별한 재능이 없던 나지만 그동안 내안에 있었던 잠재된 끼를 찾아내어 도경에서 배운것과 잘 접목해서
희망과 보다 즐거운 삶을 살수있도록 나를 강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남을 인생 살아가려한다.
내 말과 내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삶의 미소가 되고, 희망과 여유를 줄수있으면 나또한 진정 행복한 여인이리라.
남은 한달도 열심히 원생들과 함께 배우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싶다.
또한 내 주변의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내가 변한모습을 보고, 도경에서 도경과 함께 나를 찾아갈수 있음
바랄뿐이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