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적에 어쩔 수  없이 교복이 치마라서 치마를  입었다.

 20살 이듬해  이후로는  치마를 구입 한 적도 없었고,  입어 본 적도  없었다

딱 한 번  있었다면  웨딩드레스는  치마라고  표현이  맞을  것이다...

내  자신이 스스로  치마는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상관  없다고   마음 속에 주홍글씨처럼

각인 시키고 살아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나의 이런 생각을  완전히 변하게 만든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CS강사 이소담 선생님 수업 시간에 인간의  두 얼굴이란 영상을 보고 그야말로 크게

캐달음을 얻었다.  나두 치마를 입고 싶다.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 봤습니다.

 교육울 받은  그 날 밤은  나두 치마를  입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  했고   행복 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마 중에서 원피스를 제일 좋아 한다.

잠  안자고 처음으로  원피스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검색 해 보기도 했다.

혹은 그럴 것이다. 치마입는  것이 그리 무슨 대단 하냐구  나에게는  상상도 못 하는  행동이다.

아마도  도경명품스피치 교육원을 안 맞났으면 평생 치마를 입어 볼 생각도  못 했을 것이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보니  내가  나의 울타리 안에 나를 가두어 두고 이건 되고 이건 안 된다는

사고로 지내온 세월중에  바지만  입어야 만  된다는  내 안에 울타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나는 내 울타리를  과감히  허물었다.

드디어,  어제 원피스 2 벌을 구입했다.   그리고   행복 했다.

아직은 원피스 입기가 어색 하다. 처음 만나는 모임부터 시간 차 두고   입는 연습을 해야겠다.

나의 이런 큰  변화들은 도경명품스피치 교육원 만나서  공부를 하면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변하는 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변하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얻는  것도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사랑이 넘치는 9기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장 경 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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