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을 수강해오면서
많은 강사님들과 9기 수강생님들 중 싫은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을법도 한데
이렇게 단 한사람도 미운 사람이 없다는게 신기합니다.
강사님들은 다양한 스타일로 배울점이 너무많고 매력이 넘치십니다.
또한 강사님들뿐아니라 같이 배우는 수강생선생님들에게서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4시간이 길다고 느껴질법도 한데
생각과는 다르게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갑니다.
수업이 즐거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원레 말이 많이 없는 편이고
스피치나 강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새로운 부분들이 나타나고
평소에 저에게서도 새로운 면들이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말하는 스킬도 물론 있지만
강사에 대한 매력, 소통하는 마음이나 태도,

그리고 남에 대한 이해에도 새로운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발견하고 있습니다
깊어질수록 어렵지만 매력이있는것이 스피치인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말하기를 별로 안좋아하던 저에게
말의 재미를 느낀다는건 저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도경명품스피치, 9기강사양성과정 덕분이고
이 기회를 가졌다는게 너무 다행입니다.
또 이도경 대표님은 물론이고 강사님들 그리고 9기 수강생22분을 만난것은
저에게는 너무 행운입니다.